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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마이크로소프트[/wk]는 지난 6일(미국 시간),「[wk]오피스 2007[/wk]」의 개발이 완료되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MS의 두 가지 주요 프로젝트 중 하나가 완성되었다. 대기업 전용 윈도우 비스타와 오피스는 오는 30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비스타의 경우, 거의 완성판에 가까운 테스트판이 발표되었지만 최종판은 아직 완성하지 못했다.   곧 등장할 오피스 2007에는 새로운 파일 [wk]포맷[/wk]이나 참신한 변화를 이룬 사용자 인터페이스 등, 오피스 2003에 비해 크게 변경된 부분이 몇 가지 있다. 이러한 다양한 변경과 더불어 아웃룩에서도 휴대 전화기로 문자메시지를 쉽게 보낼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비스타와 같이 오피스 2007에도 기업 전용, 소비자 전용, 그리고 고급 지향적인「얼티미트」버전이 준비된다. 또한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와 같이 정평이 나있는 제품 외에도 회계SW, 메모작업SW인 ‘원노트’, 서버 기반의 각종 툴이 부속된 버전도 준비된다.   MS의 비즈니스 부문담당 사장인 [wk]제프 레익스[/wk]는 “이번 새로운 버전이 오피스로서는 10년만에 이루어진 중요한 업데이트다. 이것을 이용하여 생산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오피스의 일반 발매는 막연히 내년 초로 예정되어 있고 비스타의 일반 발매는 내년 1월로 예정되어 있다. [wk]MS[/wk]는 원래, 올해 연말에 있을 판매 경쟁에서 두 프로그램을 발표하고 신형 PC에 탑재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MS는 지난 3월, [wk]비스타[/wk] 제공을 내년 1월로 연기한다고 밝히고 오피스의 일반 발매도 비스타에 맞출 것이라고 발표했었다. 또, 6월에는 오피스의 [wk]코드[/wk]가 당초 계획했던 10월에 완성되지 못할 것임을 밝히고 오피스의 출하 시기를 애매하게 ‘내년 초’로 변경한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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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드코어 Clovertown 11월 16일 나올듯

듀얼코어를 넘어 쿼드코어(코어가 4개 달림) 시대가 시작 되려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인텔은 2웨이 쿼드코어의 클로버타운(Clovertown )서버 CPU를 오는 11월 16일 출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쿼드코어의 클로버타운(Clovertown )에는 듀얼코어의 우드크레스트(Woodcrest )칩이 두개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듀얼코어가 두개 들어가기 때문에 총 4개의 코어가 들어간 것이 된다.

Xeon 5300 CPU 패밀리는 Xeon X5355 (2.66GHz/1333MHz FSB/8MB L2 cache), E5345 (2.33GHz/1333MHz FSB/8MB L2 cache), E5320 (1.86GHz/1066MHz FSB/8MB L2 cache)  E5310 (1.60GHz/1066MHz FSB/8MB L2 cache) 등 총 4종류 출시 될 예정이다. 가격은 US$455 에서 US$1,172 사이 정도.

1웨이 쿼드코어 캔츠필드(Kentsfield )는 내년 1월에 출시할 예정인데, Xeon 3200 라인업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듀얼코어 Woodcrest 와 쿼드코어 Clovertown 비교

항목

듀얼코어 Woodcrest

쿼드코어 Clovertown

공정기술

65nm

65nm

Xeon-시리즈 번호

5160

5150

5140

5130

5120

5110

X5355

E5345

E5320

E5310

클럭 스피드 (GHz)

3.00

2.66

2.33

2.00

1.86

1.60

2.66

2.33

1.86

1.60

TDP* (watt)

80

65

65

65

65

65

120

80

80

80

L2 cache

4MB

8MB

FSB (MHz)

1333

1333

1333

1333

1066

1066

1333

1333

1066

1066

1000개 구매시 단가 US$ 

851

690

455

316

256

209

1172

851

690

455

역시 인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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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ting the most out of knowledge workers will be the key to business success for the next quarter century. Here's how we do it at Google. 뉴스위크(Newsweek)에 실렸던 에릭 슈미트(Eric Schmidt), 할 베리언(Hal Varian)의 유명한 글이죠. 간단히 각 타이틀만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1. 채용 과정에 여러 명을 참여시켜라. Hire by committee. 2. 직원들의 모든 필요를 충족해줘라. Cater to their every need. 3. 좁은 공간에서 함께 일하도록 만들어라. Pack them in. 4. 조정을 용이하게 하라. Make coordination easy. 5. 사내 자원을 활용하라. Eat your own dog food. 6. 창의성을 복돋워라. Encourage creativity. 7. 합의에 도달하려 노력하라. Strive to reach consensus. 8. 악해지지 말라. Don't be evil. 9. 데이터에 기반한 의사 결정. Data drive decisions. 10. 효과적으로 의사소통하라. Communicate effectiv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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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피싱(Phishing)이란?

피싱(Phishing)의 어원에 대한 설명은 다양하지만 일반적으로 개인정보(Private Data)를 낚시(Fishing)하듯 낚아챈다'는 뜻에서 유래된 온라인 사기 기법을 말한다.피싱은 1996년 처음 등장했으며 공신력있는 단체나 기관의 이름을 사칭한 메일 혹은 메시지를 통해 수신자의 개인정보 혹은 금융정보를 수집하는 사기 수법이다. AOL(American Online) 계정을 훔치기 위해 해커가 불특정 다수의 AOL 회원에게 가짜 인스턴트 메시지를 보내 피해를 입힌 사건이 대표적이라 할 수 있다.

2. 피싱(Phishing) 기법

피싱은 보편적으로 '당신의 은행계좌가 제3자에게 노출됐다'는 등의 급박한 상황을 강조하면서 개인 정보를 입력하라는 내용의 메일 등으로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형식이며 다음과 같이 다양한 방법으로 나타날 수있다.

가. 도메인 사기(Domain Spoofing)

발신인 메일 주소나 이름을 위장하는 방법으로 실제 해당 기관의 메일주소와 똑같이 나타나므로 실제 메일 발송자가 누구인지를 구분하지 못하게 하는 피싱기법.

나. 신뢰할만한 공식기관 사칭

금융기관의 고객들에게 가짜 이메일을 보낸 뒤 이들에게 개인 보안 정보를 업데이트하라 혹은 보안 업데이트를 위해 개인정보 요구하는 방식.

다. 특정 뉴스 사건 가장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인 존 케리 진영에서 보내는 이메일을 가장해 개인 정보를 훔치는 스팸이 발견됐다고 MSNBC가 2일(현지 시간) 보도한바와 같은 방법의 피싱 기법.

라. 가짜 사이트 / 가짜 링크

금융기관의 홈페이지와 매우 유사하게 '위장된' 웹사이트를 제작하고 유사한 도메인이나 이름을 사용해, 실수로 사이트에 접속하도록 해 사용자의 개인정보를 빼내가는 방법.

피싱을 위해 보낸 메시지에 정확한 URL을 포함하지만 메시지의 내용 중 이미지 등에 설치된 링크는 거짓으로 꾸며 가짜 사이트로 접속하도록 하는 방식.

마. 팝 업창 혹은 주소창을 볼 수 없게 설정ㆍ변경

팝 업창이나 웹 브라우저의 주소창이 없어지도록 시스템 설정을 변경하여 사용자로 하여금 자신의 접속 주소를 확인하지 못하게끔 하고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방식이다. 이 방식은 향후 가장 많이 나타날 해킹 기법중 하나이며 사용자를 속이거나 사기를 통하여 시스템에 침투하여 공격하는 Social Engineering (사회공학적 기법)과 결합되어 더욱 다양한 방법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

3. 피싱(Phishing) 메일 식별 방법

가. 다음과 같은 메일은 즉시 피싱(Phishing)을 의심해 본다.

- 긴급보안통지(Urgent Security Notification) - 메일의 요청을 무시할 경우 귀하의 계좌가 잠정적으로 정지될 수 있음 - 업그레이드된 인터넷 뱅킹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 링크된 홈페이지로 즉시 접속할 것. - 경품 당첨, 계좌잔액증가, 거래내역 변경 등의 내용으로 유인하여 홈페이지 접속을 요구.

나. 사이트 주소안에 @ 있으면 일단 의심

4. 피싱(Phishing) 피해 대응 요령

이메일이나 온라인 게시판 등을 이용하여 신상정보나 금융정보에 대한 응답 후 피싱으로 의심이 될 경우 해당 금융회사 또는 한국정보보호진흥원에 신고한다. 또 유출한 금융회사의 금융자산이나 명의 도용으로 인한 사고를 막기 위해 지속적인 시스템 관리가 필요하다.

5. 피싱(Phishing)과 바이러스 백신 사용 유무와의 관계

피싱은 메일 또는 액티브 액스 컨트롤이나 트로이 목마 등으로 최종 사용자에게 전달될 수 있다. 또한 때로는 사용자의 시스템에 트로이목마를 설치하여 피싱에 사용되는 메일을 대량으로 발송하여 피싱의 근원지에 대한 탐색을 어렵게 만들기도 한다.

그러므로 이러한 트로이 목마를 백신을 통하여 진단 및 치료함으로써 피싱 사기에 대한 일차적인 피해를 줄일 수 있으며 피싱 메일 발송에 이용될 수 있는 시스템을 줄임으로써 전체적인 피싱 피해를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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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은 윈도 업데이트를 자동으로 해준다. 윈도 자체 업데이트도 자동이긴 하지만.. 머 암튼 사용해 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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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듀얼코어 CPU가 나오면서 듀얼코어 PC를 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듀얼코어 PC를 쓰는 사람들만 할 수 있는 뭔가 특이한 기능은 없을까라는 생각을 해 본 적 없는가 ?

있다. 분명히 있다.

듀얼코어 PC를 쓰면서도 아직 모르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 한번 적어 볼까 한다. <Ctrl> + <Alt> +<Del>키를 누르면 [Windows 작업 관리자]라는 창이 뜬다.

여기에 듀얼코어만의 비밀이 숨어 있다. [프로세스] 텝으로 이동해 보자. 현재 실행되고 있는 프로세스들이 보인다. 어떤 프로그램이 얼마만큼의 CPU를 사용중인지, 얼마만큼의 메모리를 사용 중인지 표시되어 있다. 지금까지는 이 화면에서 주로 먹통이 된 프로그램을 죽이는 작업을 하는 곳으로 사용해 왔을 것이다.

알고보면 이런 기능 외에 다른 작업도 할 수 있다. 특정 프로세스를 마우스 오른쪽 버튼 클릭하면 나오는 팝업메뉴에 있는 [우선순위 설정]이라는 기능인데 실시간, 높음, 보통초과, 보통, 보통미만,낮음 등을 선택할 수 있다. 해당 프로그램에 대한 우선 순위를 설정하는 기능이다. 그러나 이 기능은 듀얼코어가 아닌 PC에서도 할 수 있는 작업이다.

그러면 듀얼코어에서만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바로 [선호도 설정]이라는 기능이다.

[선호도 설정]을 클릭해 보자.

[프로세서 선호도]라는 창이 뜬다. 그렇다. 프로세서 선호도 설정은 프로세스가 실행 될 수 있는 CPU를 지정해 주는 기능이다. 듀얼코어 CPU는 하나의 CPU인 것 같지만, 실제로는 안에 코어가 두개 들어가 있다. 뇌가 두개 들어가 있는 사람머리와 같은 식이다. CPU 0과 CPU1 모두에서 이 프로그램을 실행 시킬 것인지, CPU0에서만 실행시킬 것인지, CPU1에서만 실행시킬 것인지 선택할 수 있게 되어 있다. 기본은 두 CPU 모두에서 실행되는 것이다.

자, 그럼 테스트 삼아 IEXPLORE.EXE가 CPU1에서만 실행되게 체크를 해 보자. IEXPLORE.EXE는 인터넷익스플로러다.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여러개 떠 있다면 설정에 따라 IEXPLORE.EXE가 여러개 떠 있을 수 있다. 이 경우 해당 프로세스 모두를 CPU1만 체크 되어 있게 해줘 보자.

[성능]탭을 클릭해 보면 [CPU 사용 내용]이라는 부분에 녹색 그래프가 그려지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리로드하던가 해서 부하를 주면 위의 그림과 같이 두번째 CPU 코어만 그래프가 치솟는 것을 볼 수 있게 된다.

그러면 이런 기능을 왜 쓰고, 어떻게 이용하면 좋을지 생각해 보자. 특정 프로그램때문에 다른 프로그램 작업이 버벅대는 것을 방지하는데 이 기능이 도움이 될 것 같다. 부하가 큰 프로그램을 실행 시키면서 다른 작업도 쾌적하게 하고 싶을 때 쓰면 좋다.

이 설정은 하이퍼쓰레딩 지원하는 CPU에서도 설정할 수는 있지만, 제대로 효과를 낸다고는 할 수 없다. 제대로 된 효과는 역시 듀얼코어 CPU 하에서 가능하다. 물리적으로 코어가 두개로 분리 되어 있기 때문에 나눠서 일을 할 수 있다. 하이퍼쓰레딩은 무늬만 듀얼이고 진짜 듀얼은 듀얼코어 CPU다.

이 설정은 한번 설정해 놓으면 컴퓨터를 껐다 켜도 계속 유지되는 것은 아니다. 해당 프로그램을 껐다가 다시 실행 시키면 원래 설정(두 코어 모두 사용하는 것)으로 되돌아 와 버린다. 잠시 사용하라는 뜻이다.

이런 기능들도 안쓰면 그만이다. 컴퓨터가 원래 그렇다. 빵빵한 성능의 PC를 구입해 놓고 단순 워드프로세서로만 쓰면 이것은 타자기정도밖에 안된다. 최대한 잘 활용해서 본전 톡톡히 뽑아 먹도록 하자. ----- 듀얼코어 씨퓨 갖고싶다.. 지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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