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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ting the most out of knowledge workers will be the key to business success for the next quarter century. Here's how we do it at Google. 뉴스위크(Newsweek)에 실렸던 에릭 슈미트(Eric Schmidt), 할 베리언(Hal Varian)의 유명한 글이죠. 간단히 각 타이틀만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1. 채용 과정에 여러 명을 참여시켜라. Hire by committee. 2. 직원들의 모든 필요를 충족해줘라. Cater to their every need. 3. 좁은 공간에서 함께 일하도록 만들어라. Pack them in. 4. 조정을 용이하게 하라. Make coordination easy. 5. 사내 자원을 활용하라. Eat your own dog food. 6. 창의성을 복돋워라. Encourage creativity. 7. 합의에 도달하려 노력하라. Strive to reach consensus. 8. 악해지지 말라. Don't be evil. 9. 데이터에 기반한 의사 결정. Data drive decisions. 10. 효과적으로 의사소통하라. Communicate effectiv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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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피싱(Phishing)이란?

피싱(Phishing)의 어원에 대한 설명은 다양하지만 일반적으로 개인정보(Private Data)를 낚시(Fishing)하듯 낚아챈다'는 뜻에서 유래된 온라인 사기 기법을 말한다.피싱은 1996년 처음 등장했으며 공신력있는 단체나 기관의 이름을 사칭한 메일 혹은 메시지를 통해 수신자의 개인정보 혹은 금융정보를 수집하는 사기 수법이다. AOL(American Online) 계정을 훔치기 위해 해커가 불특정 다수의 AOL 회원에게 가짜 인스턴트 메시지를 보내 피해를 입힌 사건이 대표적이라 할 수 있다.

2. 피싱(Phishing) 기법

피싱은 보편적으로 '당신의 은행계좌가 제3자에게 노출됐다'는 등의 급박한 상황을 강조하면서 개인 정보를 입력하라는 내용의 메일 등으로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형식이며 다음과 같이 다양한 방법으로 나타날 수있다.

가. 도메인 사기(Domain Spoofing)

발신인 메일 주소나 이름을 위장하는 방법으로 실제 해당 기관의 메일주소와 똑같이 나타나므로 실제 메일 발송자가 누구인지를 구분하지 못하게 하는 피싱기법.

나. 신뢰할만한 공식기관 사칭

금융기관의 고객들에게 가짜 이메일을 보낸 뒤 이들에게 개인 보안 정보를 업데이트하라 혹은 보안 업데이트를 위해 개인정보 요구하는 방식.

다. 특정 뉴스 사건 가장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인 존 케리 진영에서 보내는 이메일을 가장해 개인 정보를 훔치는 스팸이 발견됐다고 MSNBC가 2일(현지 시간) 보도한바와 같은 방법의 피싱 기법.

라. 가짜 사이트 / 가짜 링크

금융기관의 홈페이지와 매우 유사하게 '위장된' 웹사이트를 제작하고 유사한 도메인이나 이름을 사용해, 실수로 사이트에 접속하도록 해 사용자의 개인정보를 빼내가는 방법.

피싱을 위해 보낸 메시지에 정확한 URL을 포함하지만 메시지의 내용 중 이미지 등에 설치된 링크는 거짓으로 꾸며 가짜 사이트로 접속하도록 하는 방식.

마. 팝 업창 혹은 주소창을 볼 수 없게 설정ㆍ변경

팝 업창이나 웹 브라우저의 주소창이 없어지도록 시스템 설정을 변경하여 사용자로 하여금 자신의 접속 주소를 확인하지 못하게끔 하고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방식이다. 이 방식은 향후 가장 많이 나타날 해킹 기법중 하나이며 사용자를 속이거나 사기를 통하여 시스템에 침투하여 공격하는 Social Engineering (사회공학적 기법)과 결합되어 더욱 다양한 방법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

3. 피싱(Phishing) 메일 식별 방법

가. 다음과 같은 메일은 즉시 피싱(Phishing)을 의심해 본다.

- 긴급보안통지(Urgent Security Notification) - 메일의 요청을 무시할 경우 귀하의 계좌가 잠정적으로 정지될 수 있음 - 업그레이드된 인터넷 뱅킹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 링크된 홈페이지로 즉시 접속할 것. - 경품 당첨, 계좌잔액증가, 거래내역 변경 등의 내용으로 유인하여 홈페이지 접속을 요구.

나. 사이트 주소안에 @ 있으면 일단 의심

4. 피싱(Phishing) 피해 대응 요령

이메일이나 온라인 게시판 등을 이용하여 신상정보나 금융정보에 대한 응답 후 피싱으로 의심이 될 경우 해당 금융회사 또는 한국정보보호진흥원에 신고한다. 또 유출한 금융회사의 금융자산이나 명의 도용으로 인한 사고를 막기 위해 지속적인 시스템 관리가 필요하다.

5. 피싱(Phishing)과 바이러스 백신 사용 유무와의 관계

피싱은 메일 또는 액티브 액스 컨트롤이나 트로이 목마 등으로 최종 사용자에게 전달될 수 있다. 또한 때로는 사용자의 시스템에 트로이목마를 설치하여 피싱에 사용되는 메일을 대량으로 발송하여 피싱의 근원지에 대한 탐색을 어렵게 만들기도 한다.

그러므로 이러한 트로이 목마를 백신을 통하여 진단 및 치료함으로써 피싱 사기에 대한 일차적인 피해를 줄일 수 있으며 피싱 메일 발송에 이용될 수 있는 시스템을 줄임으로써 전체적인 피싱 피해를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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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은 윈도 업데이트를 자동으로 해준다. 윈도 자체 업데이트도 자동이긴 하지만.. 머 암튼 사용해 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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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듀얼코어 CPU가 나오면서 듀얼코어 PC를 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듀얼코어 PC를 쓰는 사람들만 할 수 있는 뭔가 특이한 기능은 없을까라는 생각을 해 본 적 없는가 ?

있다. 분명히 있다.

듀얼코어 PC를 쓰면서도 아직 모르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 한번 적어 볼까 한다. <Ctrl> + <Alt> +<Del>키를 누르면 [Windows 작업 관리자]라는 창이 뜬다.

여기에 듀얼코어만의 비밀이 숨어 있다. [프로세스] 텝으로 이동해 보자. 현재 실행되고 있는 프로세스들이 보인다. 어떤 프로그램이 얼마만큼의 CPU를 사용중인지, 얼마만큼의 메모리를 사용 중인지 표시되어 있다. 지금까지는 이 화면에서 주로 먹통이 된 프로그램을 죽이는 작업을 하는 곳으로 사용해 왔을 것이다.

알고보면 이런 기능 외에 다른 작업도 할 수 있다. 특정 프로세스를 마우스 오른쪽 버튼 클릭하면 나오는 팝업메뉴에 있는 [우선순위 설정]이라는 기능인데 실시간, 높음, 보통초과, 보통, 보통미만,낮음 등을 선택할 수 있다. 해당 프로그램에 대한 우선 순위를 설정하는 기능이다. 그러나 이 기능은 듀얼코어가 아닌 PC에서도 할 수 있는 작업이다.

그러면 듀얼코어에서만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바로 [선호도 설정]이라는 기능이다.

[선호도 설정]을 클릭해 보자.

[프로세서 선호도]라는 창이 뜬다. 그렇다. 프로세서 선호도 설정은 프로세스가 실행 될 수 있는 CPU를 지정해 주는 기능이다. 듀얼코어 CPU는 하나의 CPU인 것 같지만, 실제로는 안에 코어가 두개 들어가 있다. 뇌가 두개 들어가 있는 사람머리와 같은 식이다. CPU 0과 CPU1 모두에서 이 프로그램을 실행 시킬 것인지, CPU0에서만 실행시킬 것인지, CPU1에서만 실행시킬 것인지 선택할 수 있게 되어 있다. 기본은 두 CPU 모두에서 실행되는 것이다.

자, 그럼 테스트 삼아 IEXPLORE.EXE가 CPU1에서만 실행되게 체크를 해 보자. IEXPLORE.EXE는 인터넷익스플로러다.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여러개 떠 있다면 설정에 따라 IEXPLORE.EXE가 여러개 떠 있을 수 있다. 이 경우 해당 프로세스 모두를 CPU1만 체크 되어 있게 해줘 보자.

[성능]탭을 클릭해 보면 [CPU 사용 내용]이라는 부분에 녹색 그래프가 그려지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리로드하던가 해서 부하를 주면 위의 그림과 같이 두번째 CPU 코어만 그래프가 치솟는 것을 볼 수 있게 된다.

그러면 이런 기능을 왜 쓰고, 어떻게 이용하면 좋을지 생각해 보자. 특정 프로그램때문에 다른 프로그램 작업이 버벅대는 것을 방지하는데 이 기능이 도움이 될 것 같다. 부하가 큰 프로그램을 실행 시키면서 다른 작업도 쾌적하게 하고 싶을 때 쓰면 좋다.

이 설정은 하이퍼쓰레딩 지원하는 CPU에서도 설정할 수는 있지만, 제대로 효과를 낸다고는 할 수 없다. 제대로 된 효과는 역시 듀얼코어 CPU 하에서 가능하다. 물리적으로 코어가 두개로 분리 되어 있기 때문에 나눠서 일을 할 수 있다. 하이퍼쓰레딩은 무늬만 듀얼이고 진짜 듀얼은 듀얼코어 CPU다.

이 설정은 한번 설정해 놓으면 컴퓨터를 껐다 켜도 계속 유지되는 것은 아니다. 해당 프로그램을 껐다가 다시 실행 시키면 원래 설정(두 코어 모두 사용하는 것)으로 되돌아 와 버린다. 잠시 사용하라는 뜻이다.

이런 기능들도 안쓰면 그만이다. 컴퓨터가 원래 그렇다. 빵빵한 성능의 PC를 구입해 놓고 단순 워드프로세서로만 쓰면 이것은 타자기정도밖에 안된다. 최대한 잘 활용해서 본전 톡톡히 뽑아 먹도록 하자. ----- 듀얼코어 씨퓨 갖고싶다.. 지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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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페이스 (Interface)용어설명 > 컴퓨터

 인터페이스란, 서로 다른 하드웨어 사이 그리고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사이, 소프트웨어와 사용자 사이를 연결해주는 시스템 구성 또는 규격을 말합니다. 사람과 사람이 대화를 하기 위해서는 언어가 같아야 하듯 하드웨어 사이에서도 명령어를 주고받고 데이터를 송수신하기 위해서는 통신 수단이 같아야 합니다. 이를 규격화하여 서로 어울리는 하드웨어 사이에 연결하는 시스템을 인터페이스라고 합니다. Serial-ATA, USB, IEEE-1394 등이 대표적인 인터페이스 입니다.

 유저 인터페이스 (UI=User Interface)

 워드프로세서든 게임소프트든 응용소프트웨어나 운영체제를 사용자가 사용하기 위해서는 소프트웨어에게 접근하기 위한 시스템이 필요합니다. 이와 같은 시스템을 유저 인터페이스라 하며 이것이 불편할수록(특히 게임) 사용자에게 외면받기 쉽습니다. 유저 인터페이스는 크게 CUI와 GUI 방식이 있습니다.

<Character User Interface>

 CUI 방식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는 DOS 운영체제를 들 수 있습니다. CUI 인터페이스는 사용자가 문자를 이용해소프트웨어를 사용하도록 이루어져 있습니다. 구성이 단순하고 인터페이스를 이루는데 소요되는 자원이 적게 들지만 그 만큼 단조롭기 쉽고 초보자가 접근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Graphic User Interface>

 GUI 방식은 CUI와 다르게 그림으로 만들어진 명령어로 소프트웨어를 사용하게 됩니다. 사용자는 프로그램에게 그림을 이용해 명령을 내리고 그림으로 화답을 받는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입니다. CUI에 비해 초보 사용자가 접근하기 수월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문자에 비해 그림은 시스템 자원을 많이 차지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고사양 컴퓨터를 필요로 하고 제작하기가 쉽지 않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출처 : 다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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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럭 / 오버 클럭용어설명 > 컴퓨터

클럭(Clock)

클럭은 시피유나 메모리와 같은 반도체에게 동작을 하도록 신호를 보내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모든 반도체 사이에 동기화를 형성하는데 중요한 요소입니다. 흔히 동작 속도, 클럭 속도, 클럭 스피드 등으로 부르고 있으며 주파수 단위인 헤르츠(Hz)를 사용합니다.

메인보드의 노스/사우스 브릿지, RAM, CPU와 같은 반도체는 스스로 동작하지 못하며 외부에서 신호를 받아야지만 비로소 동작을 합니다. 신호 발진기(클럭 제너레이터=Clock Generator)는, 크리스탈이 전기적인 자극을 받으면 진동하는 원리를 이용한 소자입니다. 크리스탈이 진동을 하면 클럭 펄스라는 주기적인 신호가 만들지는데 이를 이용하여 반도체가 일정하게 동작하게끔 유도하는데 사용합니다.

그러나 신호 발진기는 한 종류의 클럭 속도만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때문에 다른 클럭 속도를 필요로하는 반도체에게 클럭 속도를 조정해주어야 하는데 이 때 사용하는 장치를 디바이더라고 부릅니다. (왼쪽 그림 '½')

오버 클럭 (Over-Clock)

각기 칩에는 1초에 동작할 수 있는 속도에 한계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PC-3200 메모리 동작 속도가 400MHz라고 적혀있는데 이는 400MHz까지 안전하게 동작한다는 보증으로 400MHz가 한계치라는 뜻 입니다. 이 한계치를 벗어난 속도가 동작할 때 오버 클럭이 되었다고 합니다. 오버 클럭은 한계를 초과한 동작이기에 정상 상태보다 많은 열이 발생하며 수명 단축을 초래하고, 심할 경우 타거나 칩 배선이 단선되어 망가지는 사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시스템을 불안정하게 만드는 요인이 되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 특히 그래픽 카드 제조사가 고의적으로 메모리 클럭 속도를 한계 속도보다 낮게 설정하여 판매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때는 사용자가 한계 클럭으로 올렸다 하더라도 오버 클럭이라고 부르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한계 클럭을 넘어섰을 때야 오버 클럭 했다고 표현하는 것이 의미에 부합될 것 입니다. 출처 다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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