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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MS)와 노벨이 12일(미국시간), 공동으로 기획한 조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양 회사의 역사적인 제휴를 통해 공통의 라이벌 회사인 레드햇으로부터 고객을 빼앗아올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번 조사는 8년간에 걸쳐 MS의 리서치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커뮤니케이션 기업인 펜, 숀 & 버랜드 협회(Penn, Schoen & Berland Associates)가 실시했다. 협회는 201명의 IT전문가에 대한 청취 조사를 실시해 MS와 노벨의 파트너십과 윈도우와 리눅스의 호환성에 관한 의견을 모았다.

청취조사는 MS와 노벨이 법적, 기술적인 제휴계약을 맺은 것을 발표한 2주일 후에 실시됐으며 조사대상의 3분의 2는 제휴 사실을 알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회답자의 90% 이상이「플랫폼 프로바이더」가 제공하고 있는 제품 간의 호환성 개선 움직임을 바람직하게 생각한다고 대답했다.

또한 이번 조사는 노벨을 리눅스 프로바이더로서 우선적으로 취급하겠다는 MS의 결정이 성공적임을 시사했다.「리눅스 디스트리뷰터가 MS와 기술적으로 제휴하고 있다면, 거래를 검토할 기회가 늘어날 것으로 보는가」라는 질문에 전체의 80%가 긍정적인 회답을 한 것이다.

조사 항목의 일부는, 지적 소유권이나 법적 배상 책임 등의 문제에 관해서도 물었다. 71%의 회답자가 “회사가 지적재산권을 위반할 위험이 적은 리눅스를 사용하고 싶다”라고 답변한 것으로 알려졌다.
샌프란시스코 -- 비스타와 오피스 2007을 제조업계에 공개하면서 마이크로소프트는 웹이 지배하는 시대에 맞추어 제품을 수정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최고 소프트웨어 기술자 레이 오지가 지난 수요일에 말했다. 오지는 이곳에서 열리고 있는 웹 2.0 서미트에서 연설을 하면서 마이크로소프트가 전반적으로 지금까지 하던 방식대로 PC를 활용하면서 온라인 서비스도 이용하는 소프트웨어를 설계하는 방향으로 전환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오지는 컨퍼런스 조직자인 존 바텔과의 단상 인터뷰 중에 "비스타와 오피스(2007) 작업이 완료되면서 흥미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지난 수요일 마이크로소프트는 비스타가 제조업계에 공개되었다고 밝히면서, 비스타와 오피스 2007의 업무용 제품 출시는 이 달 말, 소비자용 제품 출시는 내년 1월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참석자들의 질문에 대답하면서 오지는 윈도우와 오피스의 다음 버전에서 구상하는 제품 목표 몇 가지를 설명했다. 특히, 그는 오피스를 인터넷에 연결된 모바일 장치에 더 잘 어울리게 수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윈도우의 다음 버전은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이 하나의 칩에 여러 개의 프로세싱 "코어"가 존재하는 시스템에서 실행되는 애플리케이션을 만드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오피스의 경우, 가장 크게 열려 있는 기회는 모바일 장치, 그리고 스마트 폰이 어디에나 존재하는 환경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웹은 어느 곳에나 존재하므로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다른 종류의 매체를 활용할 수 있는 엄청난 기회가 존재하는 시나리오가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그는 말했다. 윈도우의 경우 오지는 여러 개의 코어를 내장한 PC에 맞게 수정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미 그런 변화가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애플리케이션 개발자들은 기존의 애플리케이션을 수정해야 한다. "(운영)체제는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머들이 합리적인 방식으로 (여러 개의 코어)를 사용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어야 하며, 동시에 사람들이 개별적으로 자신의 코드를 그런 식으로 분석할 필요가 없게 해 주어야 한다."라고 그는 말했다. 뿐만 아니라, 전원 관리 기능도 개선해야 한다. 다음에 나올 윈도우에는 "상태 분리" 관련 기능이 포함되어야 한다. 이것은 각 애플리케이션이 실행 및 설정에서 서로 분리되는 상태를 의미한다고 그는 말했다. 끝으로 그는 CD-ROM에서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는 것은 웹에서 공급하는 소프트웨어로 대치해야 하는 구식 방법이라고 말했다. 한편, 비스타에 대해 오지는 이 소프트웨어가 "완벽하지 않지만," 최종 사용자가 느끼는 신뢰성과 안전성은 더 향상되었다고 말했다. 그 부분은 2001년에 윈도우 XP가 발표된 이후 점점 더 중요해진 요소이다. "비스타의 가장 멋진 특징은 웹에서의 상호 접촉이 가능한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윈도우와 웹의 궁합 오지는 마이크로소프트 제품에 온라인 서비스를 통합하는 변화는 쉬운 일이 아니었지만 마이크로소프트 내에서 바로 그런 변화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예를 들어, 오피스 라이브는 오피스 PC 애플리케이션에 온라인 서비스를 보강한 중소기업용 제품이다. 1년 전, 회사 전체에 보내는 메모에서, 그는 호스팅 방식 서비스에 일어나고 있는 전반적인 변화를 "서비스 붕괴"라고 표현했다. (그는 그 메모가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의도적으로 유출한 것이 아니라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보다 정교한 애플리케이션이 웹을 통해 공급되는 시대가 되면 PC와 운영 체제는 서로 관련이 없는 것이 된다는 개념은 인정하지 않았다. "PC 인터페이스와 기능을 웹에 올려 놓는 것이 올바른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오지는 말했다. "웹이 정말로 유용한 부분이 어떤 것인지 살펴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오지는 엔지니어들이 최종 사용자가 수행하려고 하는 작업을 기준으로 제품을 만드는 "시나리오 중심 설계" 방식을 주장하고 있다. 온라인으로 문서를 공유하는 것과 같은 시나리오는 웹 기반 애플리케이션에 아주 잘 맞는다. 이것은 웹 기반 (애플리케이션)이 PC에서 수행되는 일들을 처리하고 보완하는 시나리오이다."라고 오지는 말했다. 예를 들어, 사람들은 PC에서 미디어 파일을 편집하여 웹에 올린다. "PC에서는 아무 문제가 없는 것, 예를 들면 연결 속도나 신뢰성에 관계 없이 정말 빠르게 실행되는 UI(사용자 인터페이스)와 같은 것이 웹에서는 잘 안될 수 있다."라고 그는 말했다. 빌 게이츠의 빈 자리 메우기 바텔은 오지에게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진행 중인 변화의 특징을 설명해 보라고 요청했다. 오지가 마이크로소프트의 창업자인 빌 게이츠에게서 최고 소프트웨어 기술자 자리를 넘겨 받았기 때문이다. 오지는 때때로 무자비하게 제품을 리뷰하는 것으로 유명한 게이츠와는 전혀 다른 "대화 스타일"이라고 말했다. "모든 지도자에게는, 특히 빌에게는 무언가 신비스러운 점이 있다. 기업은 그런 사람을 존경하며 따르고 싶어한다."라고 그는 말했다. 하지만, 오지도 직원들의 충실한 지지를 받고 있다. "(CEO인) 스티브 (발머)와 빌을 오래 동안 알고 있기 때문에 이 자리에 쉽게 오를 수 있었지만, 이 자리에 있다고 직원들이 저절로 따라오는 것은 아니다. 그렇게 되게 하려면 시간이 좀 걸린다."라고 그는 말했다. 구글에 대해 논평하면서, 오지는 구글이 "이 업계의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힘이 있는 회사"라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구글이 주력 사업으로 내세우는 검색 기능은 더 많은 도전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들이 검색 분야에서 차지하고 있는 핵심 영역에는 엄청난 기회의 문이 열려 있다고 생각한다."고 그는 말했다.
[wk]마이크로소프트[/wk]는 지난 6일(미국 시간),「[wk]오피스 2007[/wk]」의 개발이 완료되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MS의 두 가지 주요 프로젝트 중 하나가 완성되었다. 대기업 전용 윈도우 비스타와 오피스는 오는 30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비스타의 경우, 거의 완성판에 가까운 테스트판이 발표되었지만 최종판은 아직 완성하지 못했다.   곧 등장할 오피스 2007에는 새로운 파일 [wk]포맷[/wk]이나 참신한 변화를 이룬 사용자 인터페이스 등, 오피스 2003에 비해 크게 변경된 부분이 몇 가지 있다. 이러한 다양한 변경과 더불어 아웃룩에서도 휴대 전화기로 문자메시지를 쉽게 보낼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비스타와 같이 오피스 2007에도 기업 전용, 소비자 전용, 그리고 고급 지향적인「얼티미트」버전이 준비된다. 또한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와 같이 정평이 나있는 제품 외에도 회계SW, 메모작업SW인 ‘원노트’, 서버 기반의 각종 툴이 부속된 버전도 준비된다.   MS의 비즈니스 부문담당 사장인 [wk]제프 레익스[/wk]는 “이번 새로운 버전이 오피스로서는 10년만에 이루어진 중요한 업데이트다. 이것을 이용하여 생산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오피스의 일반 발매는 막연히 내년 초로 예정되어 있고 비스타의 일반 발매는 내년 1월로 예정되어 있다. [wk]MS[/wk]는 원래, 올해 연말에 있을 판매 경쟁에서 두 프로그램을 발표하고 신형 PC에 탑재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MS는 지난 3월, [wk]비스타[/wk] 제공을 내년 1월로 연기한다고 밝히고 오피스의 일반 발매도 비스타에 맞출 것이라고 발표했었다. 또, 6월에는 오피스의 [wk]코드[/wk]가 당초 계획했던 10월에 완성되지 못할 것임을 밝히고 오피스의 출하 시기를 애매하게 ‘내년 초’로 변경한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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