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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hen Shankland ( CNET News.com )   2006/03/30  



MS가 MS 버추얼 서버의 새로운 버전 발표를 2007년 전반기로 연기했다. MS 버추얼 서버는 1대의 컴퓨터에서 여러 개의 윈도우 OS를 동시에 움직이게 해준다.







버추얼 서버 2005 R2의 서피스 팩1(SP1)에서는 인텔과 AMD의 가상화 기능이 지원된다. SP1은 2006년 4분기에 나올 예정이었다. MS 관계자는 28일에 이 일정이 변경됐음을 밝혔다.







MS는 이번 연기 발표 전에도 윈도우 비스타와 오피스 2007의 출시를 연기를 발표했다.







MS의 유력한 경쟁업체들도 동병상련을 앓고 있다. 이 시장을 리드하는 VM웨어는 최상위 제품의 차기 버전 ESX 서버 버전 3.0을 2006년 3월말까지 발표할 예정이었지만 3개월 연기하기로 했다. 또다른 경쟁인 오픈소스의 젠(Xen) 프로젝트도 버전 3.0을 2005년 8월까지 발표할 계획이었지만 12월까지 늦어졌다.







서버 관리자 등이 머신의 소비 전력을 억제하면서 더 많은 업무를 처리하려고 하는 가운데, 1대의 머신으로 복수의 머신을 대용하는 것이 가능한 가상화 기술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MS의 서버 가상화 그룹 프로덕트 매니저인 제임스 니에 의하면, 버추얼 서버 2005 R2 SP1의 베타판은 계획대로 4분기가 된다고 한다.







이 신버전에는 볼륨 셰도우 서비스도 탑재돼 1대의 컴퓨터에서 움직이는 모든 버추얼 머신의 백업을 동시에 실시할 수 있다고 한다. 이 기능을 이용하면 버추얼 머신을 모두 정상적으로 재기동할 수 있어 고객은 서버 장애를 신경쓰지 않아도 소프트웨어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간단하게 말해 호스트에서 동작하고 있는 모든 버추얼 머신에 대해서 스냅샷을 찍도록 하는 것이다. 그렇게 함으로써 데이터 프로젝션 매니저와 버추얼 서버 등을 병용해, 확실한 백업이나 복구를 실시할 수 있게 된다.







MS는 이 시장에서 EMC의 자회사인 VM웨어와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고, 또 젠 프로젝트와도 경쟁하고 있다. 젠은 수세 리눅스 엔터프라이즈 서버와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의 다음 버전에 들어갈 예정이다.







MS도 이 시장에 들기 위해 열심히 움직이고 있다. MS는 12월에 버추얼 서버 2005 R2의 가격 변경을 실시해, 999달러였던 엔터프라이즈 에디션을 199달러에, 또 499달러였던 스탠더드 에디션을 99달러로 판매하게 됐다.







비슷한 시기에 VM웨어도 독자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VM웨어는 VM웨어 플레이어를 무료로 제공하고, 또 GSX 서버제품을 VM웨어 서버에 번들했다. GSX 서버는 MS 버추얼 서버와 직접 경쟁하는 것으로, VM웨어는 고급형 ESX 서버에 대해서는 유료로 제공하고 있다.







MS는 현재 버추얼 서버의 차기 제품이 되는 코드명 ‘버리디언’이라고 하는 하이퍼바이저 소프트웨어에 집중하고 있다. 버추얼 서버가 윈도우를 기초로 하는데 비해, 하이퍼바이저는 낮은 레벨에서 동작하는 소프트웨어다. ESX 서버와 젠은 이 하이퍼바이저적인 접근을 하고 있다.







버리디언의 큰 변화는 64비트의 버추얼 머신을 지원하는 것이다. 니는 “MS는 벌써 64비트의 버추얼 머신을 지원하고 있는 젠과 VM웨어를 따라 잡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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