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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어를 살펴보면...

1 character = 1 Byte = 8 bit 이고



bps = bit per second

cps = character per second



결국 1 cps = 1 Byte/s = 8 bps 가 되고. 이것이 인터넷 속도의 가장 중요한 개념입니다.

이건 불변의 진리이기 때문에 논란의 여지가 없습니다.





문제는 K와 M입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컴퓨터 파일의 크기 단위는

1 MByte = 1,024 KByte = 1,048,576 Byte 입니다만...





인터넷 속도 측정 회사들(예를 들어 한국전산원)이 쓰는 단위는

1 MByte = 1,000 KByte = 1,000,000 Byte입니다.

(하드디스크 제조회사들도 이런 단위를 씁니다.) 이점을 일부 네이버 지식인들이 놓치시더군요.-.-;;





그럼 본론으로 돌아와서 인터넷 속도 단위를 비교하면...

1 Mbps = 1,000,000 bps = 1,000,000/8 cps = 125,000 cps = 0.125 MB/s

10 Mbps = 10,000,000 bps = 10,000,000/8 cps = 1,250,000 cps = 1.25 MB/s





간단히 말해 Mbps를 8로 나눈것이 MB/s입니다.

MB/s는 초당 몇메가를 받을 수 있는 지를 가리킵니다. 만약 인터넷 속도가 10 Mbps라면 10 Mbps = 1.25 MB/s 이니 초당 1.25 메가, 즉 분당 75 메가를 받는다는 뜻입니다.









## 심화학습 (헷갈리시는 분은 읽지 마세요^^)

하지만 실제로 분당 75 메가를 받지는 못합니다. 분당 75,000,000 byte를 받는다는 말이 정확하겠죠.

75,000,000 /1024 /1024 =71.5 즉 분당 71.5 메가가 실제로 받는 양이랍니다.

네이버 지식즐에서 퍼왔다.







많이 햇갈린다. -.-;







그러니깐







Mbps를 8로 나눈것이 MB/s 라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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