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nikism

갑자기 Visual Studio에서 전체 찾기를 하는데 입력한 영문 간격이 이상하다.

그래서 해당 내용 검색이 안되는 문제가 생겼다.;;

구글링 결과 해당 문제는 Visual Studio에만 국한된 내용은 아닌것 같다.

해결 방법으로는 Alt+= (Alt키와 '='키 동시)에 눌렀다 떼주면 된다.

안 써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써본 사람은 없다는 Visual Assist.

MS사의 Visual Studio 제품군을 이용한다면 한번씩은 들어봤을 터이고, 사용해봤을 범한 편리한 툴이다.

C#에서는 사용빈도가 높진 않지만 C++쪽에서는 은근 사용빈도가 높아 정리를 해보았다.

자주쓰는 단축키는 공식홈페이지의 문서에서 참조하여 정리하였다.

단축키는 기본 설정값 기준이다.

과거에는 Zero-Raws를 더 애용했지만 가끔 영상과 소리의 싱크가 안맞는등의 인코딩 과정상의 문제가 있어서

지금은 Ohys-Raws 릴을 더 애용한다.

Ohys-Raws릴의 공식 배포 사이트와 미러사이트를 적어본다.

공식사이트 : ohys.gokoro.me/

공식사이트 RSS : https://ohys.nl/tt/rss.php?dir=disk

RSS 미러(FeedBurner) : feeds.feedburner.com/Ohys-raws

미러사이트 : cryental.dev/services/anime/

nyaa 배포 : nyaa.si/user/ohys?f=0&c=0_0&q=

내용 참고 : ohys.gokoro.me/

2019/06/25 - [Media] - Ohys-Raws 릴 배포 사이트 주소

21.01.10 업데이트: 공식사이트 주소 변경으로 내용 수정

쌍용 티볼리(Tivoli), 티볼리 에어(Tivoli Air) 배터리 규정

네스프레소 버츄오 플러스 머신을 약 3년 가까이 이용중이다.

요 며칠전 아침에 출근하면서 마실려고 캡슐커피를 내릴려고 머신 예열을 했는데

아래 이미지처럼 버튼에 적색과 녹색이 반반씩 점등되어 있었다.

일단 눌러서 커피는 추출되길래 텀블러에 담아서 출근은 했다.

메뉴얼을 찾아보니 디스케일링(Descaling) 경고등이라고 한다.

메뉴얼에는 디스케일 용액을 물과 희석해서 아래 동작을 따라하라는데 네스프레소 홈페이지에서는 판매하고 있지 않길래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물어봤다.

디스케일 용액은 석회질이 많은 외국(유럽이나 중국대륙 등)에서나 사용을 권하고 국내는 그냥 물로만 진행하면 된다고 한다.

따라서 준비물은 넉넉한 물(0.8L이상이라고 하니 물통의 2/3이상)과 투출되는 물을 받을 통이있으면 된다.

버츄오 플러스 머신의 디스케일 방법은 제조사 메뉴얼 기준 다음과 같다. 소요시간은 대략 20분 정도.

1. 물통에 충분한 물을 보충하고 전원이 투입된 상태에서 레버 버튼을 눌러서 혹시나 내부에 있을 캡슐을 비워주고 다시 닫는다.
2. 레버 버튼을 아래로 3초간 눌러서 전원을 끈다. (사실 3년동안 쓰면서 전원끄는 법 오늘 알게됨..)
3. 뚜껑이 닫히고, 전원이 off된 상태에서 레버 버튼과 커피 내릴때 쓰는 버튼을 동시에 눌러서 3초간 유지한다.
4. 버튼 색깔이 주황색이 점등되면 누르고 있던 손을 뗀다.
5. 다시 레버 버튼을 아래로 한번 눌러 디스케일링 모드에 진입한다. 
   정상적으로 진입이 되었다면 주황색 불빛으로 2초마다 1번씩 깜빡인다.
6. 투출버튼을 눌러 진행한다.
7. 머신이 작동하면서 물을 쏟아낸다.
8. 좀 시간이 지나면 잠잠해 지는데 이때 세척되고 나온 물을 비우고 뒤의 물통에 물을 다시 충분히 채워넣는다.
9. 위의 3번부터 1회 반복한다.
10. 2회의 작업이 끝났다면 레버 버튼과 투출버튼을 3초간 눌러 디스케일링 모드에서 빠져나간다.

디스케일링 작업을 2회 하는지 의문인데 원래는 이 2회의 과정이 전체 하나의 과정이다.

디스케일링 용액을 사용하였을 경우 나머지 한번의 과정은 세척과정이라고 보면 된다.

국내에서는 굳이 2번할 필요는 없을거 같으나, 그냥 해본다.

SMA (SubMiniature version A) 커넥터란 흔히 알고있는 TV안테나와 같은 동축케이블의 한 종류이며, 이름에서도 알수 있듯이 초소형(Sub Miniature) 커넥터를 채용하였다. 실생활에서는 WiFi안테나나 소형 Radio수신기 등에 주로 사용된다.

여타 다른 커넥터와 마찬가지로 스크류의 암/수 구분(Female/Male) 역시 존재하며 중앙 핀의 암/수 구분에 따라

SMA와 RP(Reverse Polarity)-SMA로 또 나뉘어진다.

WiFi(무선인터넷) 안테나 커넥터로 SMA형식을 채용하게 되면서 일부 사용자가 안테나를 개조 또는 변형( 허용 Gain값보다 높은 Gain의 안테나 사용) -> 전파 커버리지가 다소 넓어질수 있음) 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기존 SMA 커넥터와 형상은 유사하나 내부 중앙심선 핀을 반대로(Reverse) 만들어서 서로 호환이 안되게 만든것이 바로 RP-SMA이다.

당연히 SMA 수나사 커넥터에 RP-SMA 암나사 커넥터를 채결하여도 중앙심선은 연결되어 있지 않기때문에 무용지물인 셈이다.